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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SNS 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NS에 글을 올릴 때 항상 멘트를 조심한다"며 "특히 맞춤법이 틀리지는 않는지 띄어쓰기가 이상하지 않는지 신경을 쓴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타인의 SNS 게시글에 '좋아요'를 잘 누르지 않는다"라고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외에 "SNS에 셀프 카메라를 올릴 때 꼭 브이(V) 포즈를 취한다"며 "왼쪽 얼굴이 조금 더 마음에 들어서 왼쪽이 나오게 찍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철은 "SNS 올린 것이 잘못 올려 소문이 일어날 때가 있따. 혹시 바로 잡고 싶은 소문이 있나. 이인권 아나운서와 사귄다는 것 같은"이라고 짖궃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제 그만 났으면 좋겠다. 절대 전혀 아니다"며 "해명할 가치가 없다고 서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 11월 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입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에 무료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했습니다. 영재 발굴단이나 풋볼매거진 등 다양한 예능 및 스포츠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쌓아갔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의 키는 169cm 로 늘씬하고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큰 키에 아름답고 작은 얼굴로 8등신에 가까운 비율이어서 몸매가 좋은 아나운서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배우나 걸그룹을 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외모와 몸매 그리고 그에 걸맞는 끼도 보유하고 있어 보입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현재 재치있는 말투와 센스로 SBS 대표 축구 프로그램인 '풋볼 매거진 골'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김영철의 파워FM에 고정게스트로 아침 8시 30분~9시까지 고정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