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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열정 만수르’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는 SF9로운이 출연해 로맨스 연기 비결을 밝힙니다. SF9로운은 지난해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신인상을 수상한 떠오르는 연기돌입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로운은 신인상 수상부터 가족 여행까지 소원 성취 중인 하루하루를 소개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그는 “가족 여행이 15년 만에 처음”이라며 “긴 연습생 생활과 데뷔 후 바쁘게 살다가 처음으로 휴가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어 즐거웠던 가족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입니다.
로운은 무엇보다 드라마 속 달달한 눈빛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모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던 그의 눈빛 연기는 첫사랑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라고. 솔직한 그의 첫사랑 고백은 출연진 모두를 설렘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로운은 연애할 때 본인을 헌신적인 스타일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과연 로운이 헌신을 다했던 첫사랑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로운은 SF9 멤버로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입니다. 로운의 본명은 김석우로 1996년 8월 7일생으로 올해 26살입니다. 키 192cm 몸무게는 74kg로 모델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델급 외모에 얼굴까지 잘생겨 많은 여성팬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로운의 종교는 천주교이며, 휘문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중입니다. SF9에서 로운 포지션은 센터와 리드보컬을 맡고있고, 취미는 운동 산책 뜨개질 단편소설 읽기라고 하고 별명은 론랑둥이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SF9 로운은 가수 활동과 배우활동도 하고 있는데 학교 2017, 모두의 연애,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여우각시별,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하루'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로운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MBC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받으며 연기자로서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차기작은 어떤 작품을 하게될지 기대가 되는 배우 중 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