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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가 많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과 함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아쉬움을 남기며 종영 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15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4.5%, 전국 시청률 23.7%, 순간 최고 시청률 25.7%를 돌파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안효섭은 매사에 시니컬하고 무표정했던 ‘생계형 써전’ 서우진이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뛰어넘어 한층 성장 발전한 모습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안효섭은 “5개월 동안 고군분투하면서 ‘낭만닥터 김사부 2’를 일궈주신 최고의 스태프, 최고의 감독님, 작가님, 우리의 김사부 한석규 선배님, 모든 출연 배우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큰 영광이었다”라며 벅찬 감정을 내비쳤습니다.
더불어 “무엇보다 모든 것을 사랑으로 지켜봐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응원에 서우진이 존재할 수 있었고 우진의 성장만큼 저 또한 성장할 수 있었다.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여러분도 저와 함께 낭만을 찾는 여정이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안효섭은 1995년생으로 올해 26살입니다. 안효섭은 7살때 캐나다로 가족들과 함께 이민을 갔으며 1989년생 형과 1991년생 누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안효섭의 국적은 캐나다로 학창시절 성적도 우수한 모범생이었습니다. 안효섭의 스타성을 알아본 jyp 신인 개발팀의 권유로 안효섭 나이 17세에 JYP연습생으로 혼자서 한국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JYP에서 연습생시절 지금의 got7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안효섭은 현재는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안효섭은 국민대학교 국제비지니스과에 다니고있습니다. 안효섭이 처음 데뷔를 한 것은 tvN '칸타레2'방송에서 바이올린 연주자로 출연을 하여 얼굴을 알렸습니다. 오디션을 통해 바이올린 파트로 합격한 안효섭은 캐나다에서 6년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 후 가화만사성, 딴따라,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서 연기을 이어가며 지금의 김사부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187cm의 모델 같은 포스를 자랑하는 배우 안효섭 훈훈한 외모와 함께 이번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새로운 남친짤까지 생성하며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안효섭의 앞으로의 활동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