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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가 티저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명수는 때로는 인간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고양이가 되기도 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캐릭터 ‘홍조’로 전격 변신합니다.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2019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에 빛나는 김명수, 누적 조회 수 2억 뷰가 넘은 화제의 웹드라마 주역 신예은,‘꽃파당’에서 지고지순 순정파 국왕으로 분해 안방극장의 심장을 저격한 서지훈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어서와’ 주역들인 김명수-신예은-서지훈 등 각 인물의 입장에서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이색 시점 티저’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김명수는 왜, 그리고 어떻게 사람이 되는지 모르지만 때때로 ‘남자’로 변하게 되는 ‘새하얀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았습니다. 홍조는 낮잠을 자다 꾼 꿈처럼 ‘인간’으로 변했던 한순간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고양이로서, 주인에게 버림받고 갈 곳을 잃어 내몰릴 위기에 처한 순간, 김솔아(신예은 분)를 만나 아주 특별한 ‘한집 살이’를 펼치게 됩니다.

 

 

새하얀 고양이의 등장으로 시작된 티저에서는 고양이 뺨에 분홍빛 홍조가 돌자마자, 볼이 발그레해진 인간 남자 홍조(김명수)가 등장했던 상황에서 정면을 바라보면서 눈에서 하트를 뿜어내던 홍조는 김솔아(신예은)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반응하며 극과 극 감정선을 오가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무엇보다 김명수는 왜, 그리고 어떻게 사람이 되는지 모르지만 때때로 ‘남자’로 변하게 되는 ‘새하얀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았습니다. 홍조는 낮잠을 자다 꾼 꿈처럼 ‘인간’으로 변했던 한순간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고양이로서, 주인에게 버림받고 갈 곳을 잃어 내몰릴 위기에 처한 순간, 김솔아(신예은 분)를 만나 아주 특별한 ‘한집 살이’를 펼치게 됩니다.

 

 

드라마 '어서와'는 2010년 ‘홍조앓이’를 일으켰던 동명 웹툰을 ‘내성적인 보스’,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성장형 로맨스를 그려냈던 주화미 작가가 드라마로 재탄생시켰고, 거기에 ‘파랑새의 집’, ‘빅’ 등으로 촘촘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지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되면서 2020년을 달굴 ‘동화 같은 멜로’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서와’는 오는 3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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