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채널A 관계자 1일 한 매체에'하트시그널3 출연자와 관련해 불거진 인성 논란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3' 출연자 둥 전직 승무원인 A씨의 학교 후매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인성과 관련해 이렇게 폭로했습니다.

 

 

12일(오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3’ 출연자 중 전직 승무원인 A 씨의 학교 후배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누리꾼은 “요즘 그분 인성에 대해 말이 많길래 사실만 정리해서 올려볼까 한다. 절대 과장하거나 허위사실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미리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A 씨가 후배들에게 ‘제대로 인사를 안 했다’는 이유로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을 모독했고, 한 후배는 A 씨의 괴롭힘에 자퇴도 했다며 주장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A 씨와 A 씨의 친구들은 전 학년이 모인 곳에서 공개사과를 했지만, 그 이후에도 후배들에 대한 괴롭힘이 더 심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A 씨가 클럽에서 만난 동기들이 자신을 못 알아봤다는 이유로 클럽 노랫소리보다 큰 고함을 치며, 동기의 턱을 잡고 흔들며 어깨도 밀쳤다고도 설명했습니다.이와 같은 내용은 일부 사건일 뿐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14학번 동기 다수가 피해자다. 처음 A씨기 하트지그널에 나온단 소식을 듣고 어떻게 그럴 수 있다 싶었다. 평소에 하트시그널을 즐거봤는데 A씨가 나온다면 절대 못 볼 거 같다고 입을 모아 애기했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A씨가 항공학과를 전공했고 2014학번이며 국내의 한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한 단서 등을 토대로 의혹이 인물이 천안나가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천안나는 첫 방송을 앞두고 SNS게징을 모두 삭제하며 더위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의 출연자 논란은 이번이 저음이 아닌 이전 시주에 출연한 김성욱과 김현우가 각각 성목행과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었습니다. 채널A측은 매 시즌마다 구설수에 오르며 때문을 일이 컸는데 이번에도 의혹이 사실인지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아 방송전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