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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하트시그널3'가 첫 방송된 가운데 '안형섭' 닮은꼴 임한결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이날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출연자들의 첫만남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서민재는 출연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임한결에게 "약간 안형섭 닮은 것 같다. 아이돌이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뜻으로 한 말이다. 안형섭이 누군지 찾아보면 기분 좋으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천인우 역시 "맞다. 뭔가 그런 쪽에 나오는 사람들 닮았다"고 동의했습니다.
안형섭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인물로, 이의웅과 함께 '형섭X의웅'이란 이름으로 2017년 11월 프로젝트 싱글 '눈부시게 찬란한'을 발표하며 데뷔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한결이 알 수 없는 선택을 하며 보는 이들의 집중도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현이 등장하기 전 참가자들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갔습니다. 그러나 박지현이 등장하며 분위기가 달라졌고 천인우와 임한결은 적극적으로 박지현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박지현을 향한 임한결의 시그널이 너무 강해 그래도 박지현을 선택할 거라 생각했으나 결과는 예상 밖으로 임한결이 이가흔을 선택했고 MC들은 일동 충격에 빠졌고 결국 예측 실패했습니다.
하트시그널3가 방송되고 임한결의 직업은 많은 추측이 있었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하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바리스타라고 알려졌습니다. 임한결에 대한 직업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나이를 생각한다면 바리스타일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