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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정윤이 드라마 '기막힌 유산'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습니다.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여성이 팔순의 백억 대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하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꽃미남 아들 넷의 새어머니가 되는 엉뚱 발랄 유쾌 발칙한 가족극입니다.

 

 

신정윤은 주인공인 부설악 역을 맡는다. 차가운 심장을 가진 남자, 부설악은 명문대부터 대기업까지 탄탄한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완벽한 훈남이자 열여섯 살 딸을 가진 싱글대디입니다.

 

가족과 엮이기 싫은 차가운 개인주의자 부설악으로 완벽 변신을 예고한 신정윤은 하루아침에 서른세 살의 새어머니 계옥(강세정)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신정윤은 올해 35세로 알려져있는데 키 180cm에 몸무게 70kg으로 균형있는 건장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대 연극학사 출신인 신정윤은 과거 성장드라마 '반올림'과 2018년 드라마 '같이 살래요'등에 출연하였고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에서 우정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신정윤은 '기막힌 유산'을 통해 첫 지상파 주인공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2018년 KBS2 '같이 살래요'에서 병원 펠로우 김동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이어 2019년 MBN ‘레벨업’에서 송주임 역으로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냄과 동시에 내부 스파이로서 반전 면모를 뽐내며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KBS1 TV 일일극 주인공은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긴 호흡을 끌어갈 저력이 필요한 자리로 신예 신정윤의 캐스팅이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단숨에 일일극 왕좌에 오르게 된 입증된 연기력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반응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올 봄,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신정윤의 ‘꽃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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