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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pd 네이트판

포스터달려 2020. 5. 5. 19:05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유진 PD가 최근 과거 학폭에 연류된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네이트판 게시판에 올라온 한 글 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쓴이가 상세하게 글을 올렸는데 뉴질랜드 유학 시절 뿐 아니라 그 이전부터 학폭이 있었다는 추가 주장을 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21일 뉴질랜드 학폭 의혹이 제기된 직후 인터넷에 자신은 김유진과 초등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면서 "잠원초 6학년 1반이었던 김유진이 2003년 흑백폰 시절에도 중학생 선배까지 불러가며 사람 여럿 괴롭혔다"며 "내가 너에게 뺨을 맞았던 이유는 니 남자친구와 친해보여서였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학폭에 같이 가담을 한 관련자들의 구체적인 이름들을 공개하면서 '부럽지'에 나오는 것을 보고 참기 힘들었다면서 자신은 피해를 받고 잊고 싶은 기억인데 누구는 행복한 모습을 특히 가해자가 저런 모습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도저히 참을수 없었다면서 글을 썼습니다.

 

 

이어 "이제와서 미워할 마음도 아깝다"며 "더이상 안나오길 바란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게시판은 더욱 화제가 되었고 결국 sns 등 각종 사이트와 언론에서 다루게 되면서 결혼 상대자인 이원일 세프 역시 곤란스러운 상황으로 결국 방송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이후 당시 가해했던 사람들은 대부분은 글쓴이에게 먼저 사과를 했지만 A씨는 사과 한 마디 없었다고 하면서 피해자라고 주장을 하는 글쓴이는 한 명에게 받은 사과 메시지, 당시 사건 위치 사진, 글쓴이의 피해 사실을 알고 있는 지인과의 메시지 등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 후 학교 폭력 가해 논란의 당사자인 김유진 PD 역시 이원일 셰프의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논란은 계속되었으며 결국 김유진PD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상태로 김유진 PD 측은 학교폭력에 대해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법적대응을 할 것으로 알려지며 새국면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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