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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출연작 나이 몸매

포스터달려 2020. 6. 3. 17:58

20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3차 티저 영상은 안하무인 고문영 캐릭터의 치명적 매력이 가득 담겨 있어 흥미롭습니다. 특히 낮고 단단한 목소리로 섬뜩한 말을 내뱉는 서예지의 독백 "난 이렇게 잔잔바리로 떨어지는 꽃들이 제일 싫어, 난 목련이 좋더라. 질 때 모가지가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게 화끈해서 이뻐"라고 시작된 영상은 거침없는 고문영의 성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서예지는 올해 나이 30세로 서예지 키 170cm, 몸무게 43kg인 서예지는지난 2013년 영화 '나와 S4 이야기'로 데뷔했습니다. 2013년 3월 SK텔레콤 광고에 출연했고 같은 해 5월 배우 정우성의 연출작이었던 삼성전자 갤럭시 S4 브랜드 필름 '나와 S4 이야기 - 4랑'편의 출연합니다.

 

 

드라마 '하이킥 시리즈'를 연출한 김병욱 PD의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 QR 3'에도 합류하여 배역 노수영 역을 맡았습니다. 이후 ‘야경꾼일지’ ‘슈퍼대디 열’ ‘라스트’ ‘무림학교’ ‘또 오해영’ ‘화랑’ ‘구해줘’ ‘무법변호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서예지는 스페인으로 유학을 해서 능숙한 스페인어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페인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습니다. 서예지는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성교육 자격증을 비롯해 심리사, 아동 영어, 풍선, 종이접기 등 8개 자격증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2TV 월화 드라마 '화랑'에서 숙명 공주 역을 맡으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열연을 펼쳤습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개성 있는 캐릭터를 통해 꾸준히 자신의 연기력 보여주는 서예지가 이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보여줄 케미에 더욱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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