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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생 손석구 나이 결혼

포스터달려 2019. 9. 23. 19:48

손석구와 이무생이 현실 친구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손석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laytime is near boys and girls”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배우 이무생과 함께 오락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며 게임에 열중한 두 사람은 신난 표정으로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냈습니다.

 

 

손석구와 이무생은 얼마전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무생에게 첫 정치 드라마 도전은 고생한만큼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애국하고 싶은 마음이 더 들었다'며 '시민으로 살아갈 때와 대변인으로 살아갈 때, 나라를 생각하는 정도 차이가 컸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극중 이무생이 연기한 '김남욱'은 원작이 현지화하는 과정에서 '탈북민'이라는 설정이 추가된 인물입니다. 10대 초반 어머니와 탈북, 우리나라에 정착하고 대한민국 최고 학부인 서울대를 졸업한 캐릭터로 탈북민이라는 차별을 받으면서도 정계에 진출해 청와대 대변인이 돼 박무진을 돕는 역할입니다.

 

 

이무생은 올해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MBC TV 수목드라마 '봄밤'에 이어 "이 작품을 하고 캐릭터에 몰두하면서 사람에 대해서 배웠다"고 합니다. 왕이 된 남자에서는 대비전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다음 대통을 넘보다가 반정을 꾀하는 인물을 연기했고 '봄밤'에서는 임성언의 남편으로 아내에세 자격지심이 있어 폭력을 행사하는 교만하고 비열한 의사역을 맡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무생은 1980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39살입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2006년 영화 '방과후 옥상'으로 데뷔했습니다. 결혼을 한 기혼자로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영화 '조작된 도시', '로봇 소리', '피해자들', ' 불꽃처럼 나비처럼'등이 있으며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하얀 거탑', '내남자의 여자', '아내가 돌아왔다', '마녀의 연애', '우리가 만난 기적', '왕이 된 남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올해 네 번째 출연작인 tvN 새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카이스트 출신 엘리트 연구원 '조기범'으로 등장합니다. '극에서 어떻게 변하는지 몰라 이분법적으로 악역인지 선한 역인지 말할 수 없지만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에서 주인공을 도와주는 인물'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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