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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친오빠 장성원 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장나라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행주산성까지 걷기. 모든 게 예쁘고 행복해지는 기분. 엄마, 오빠와 간만에 으샤으샤 했다. 행주산성까지 걸어가서 능곡시장에 들렀다 집에 가는 코스. 알차게 신이 나게 걸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나라와 친오빠 장성원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속 장나라는 캐주얼한 옷차림과 알이 큰 안경 등으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친오빠 장성원은 43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장나라 장성원 남매의 우월한 동안 유전자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가을가을하네요", "40대 맞음? 비주얼 대박이다", "날씨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성원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정생 역을 열연했습니다.
배우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연예계 최강 동안미모를 자랑합니다. 장나라 오빠 장석원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였으며 1976년생으로 44세임에도 불구하고 장나라 못지 않은 동안 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장성원은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아이싱', '라이벌', '신드롬'등에 출연했습니다. 장나라의 아버지는 배우 주호성으로 장나라와 장성원의 동안 외모에 대해 한 방송에 출연해 “사실 동안은 집안 내력이다. 장나라 오빠도 마흔이 넘었는데 동생 취급을 당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10월 7일 SBS 새 월화드라마 'VIP'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입니다. 드라마 ‘VIP 장나라,이상윤은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한껏 풍기며 연기 변신을 예고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