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최자혜가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으로 이동건과 호흡을 맞춥니다. 지난 달 3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자혜가 TV CHOSUN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로 컴백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우 최자혜는 결혼후 아기 엄마가 된후에 오랜만에 복귀를 하게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이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로 이동건, 최자혜와 함께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 등이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최자혜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최자혜의 나이는 1981년 생으로 올해 39살로 나에 비해 무척 동안의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0년 오랫동안 만나온 일반 회사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최자혜는 주인공 태준과 결혼 후 선물처럼 찾아온 아이 선규와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아이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혼자서 모든 것을 견디며 몇 년 동안 마음속 깊이 새겨진 상처가 있는 신유리 역을 맡았습니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을 통해 최자혜는 또 한 번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최자혜는 과거 '제빵왕 김탁구' 출연당시 낯선듯 익숙한 성형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자혜의 침착하고 자연스러운 연기 역시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은 최자혜의 외모에 “‘대장금’에 나왔던 배우 맞나?” “얼굴이 몰라보게 변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최자혜는 그동안 자연스런 외모와 싱그러운 분위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터여서 그의 어색한 외모는 일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자혜는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제빵왕 김탁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지난해 ‘황후의 품격’을 통해 긴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이후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프레스콜 진행,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의 시상을 맡아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