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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의 김새론이 강렬한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로 이 드라마는 미국 드라마 ‘레버리지’의 리메이크 작으로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극 중 김새론은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 도둑 고나별로 분합니다. 고나발은 오랜 훈련으로 단련된 강인한 체력,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하는 와이어 타기 실력, 자물쇠와 금고 열기, 레이저 망 피하기까지 톱클래스 도둑다운 스킬 보유자로, 고양이처럼 날렵하지만 때론 여전사처럼 카리스마를 내뿜는 캐릭터입니다.
김새론은 그동안의 소녀 이미지를 벗고 강렬하고 섹시한 변신을 예고해 주목받았습니다. 올 블랙 전신 보디슈트와 포니테일 헤어를 한 김새론은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몸매 대박” “새론이 왜 이렇게 이뻐짐?” “몸매도 키도 대박” 등 달라진 김새론의 모습에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아역 출신 여배우입니다. 김새론은 1,0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데뷔작 '여행자'에 캐스팅되어 최제를 모으며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김새론은 2010년 누적 관객 수 628만을 돌파한 영화 ‘아저씨’로 원빈과 나이 차를 뛰어넘은 케미를 발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새론은 여러 방송과 영화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새론의 키는 167cm, 몸무게는 45kg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게 사람 몸무게 맞아?", "정말 인형인줄", "너무 말라서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채널A 예능 ‘도시어부’에서 고정으로 출연하며 상어를 낚아 올리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레전드’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습니다.
이후 ‘도희야’ ‘맨홀’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 보감’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아역에서 믿고 보는 성인 연기자로 성장했다. 각종 영화에 출연하며 어린 나이 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집니다. 최근 김새론은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리스트 시즌 4’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레버리지’로 안방극장에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