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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은 '타인은 지옥이다'의 후속작품으로 10월 12일 토요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입니다. '모두의 거짓말'은 제목 그대로 거짓말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소재의 드라마로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입니다.
김시은은 이민기, 이준혁, 윤종석과 함께 ‘모두의 거짓말’에서 새로운 광수대 케미를 선보입니다. “광수대 4인방이 함께 하는 순간, 예상치 못한 웃음과 쫄깃함을 선사할 것”이란 제작진의 전언이 기대를 불러일으킵니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모두의 거짓말’ 광역 수사대 4인방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광수대 팀장 유대용(이준혁), 형사 태식(이민기), 태식의 수사 파트너 강진경(김시은), 대기업 출신 형사 전호규(윤종석)의 케미를 엿볼 수 있습니다. 울고 웃는 회식부터, 수사지원과였던 전호규와의 심상치 않은 첫 대면, 그리고 한 팀으로 수사를 시작한 모습까지, 광수대 일상의 순간을 포착했지만 어쩐지 끈끈한 동료애가 느껴지며 손에 땀을 쥐게 할 미스터리한 사건 속에서 이들 4인방의 대활약이 기다려집니다.
'모두의 거짓말'에서 김시은은 상국가대표상비군 출신 서울 경찰대 광수대 견사 역할을 맡았습니다. 남자들을 전부 제치고 달리기를 이길 사람이 없으며 몸 쓰는 것은 전부 잘하는 인물로 머리가 안될 때는 그냥 한 곳이라도 더 뛰어다니겠다는 광역수사대의 팀원으로 극중 조민기의 파트너로 분합니다.
배우 김시은은 1987년 생으로 올해 32살입니다. 키 162cm에 45kg의 가녀린 몸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명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독립영화와 단편영화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입니다.
2018년에는 김시은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세편이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는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젊은 희자역으로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 후 '미스터 션사인', '손 the guest'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고 '모두의 거짓말'에서 비중있는 광역수사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변신에 도전합니다. ‘모두의 거짓말’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