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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완벽한 비주얼과 기럭지를 뽐냈습니다. 이진이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트레드스톤은 아직 못 보셨나요?(Have you watched the #drama #treadstone yet?)”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미국 드라마 '트레드 스톤'은 배우 한효주, 이종혁 등 한국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가 된 드라마로 이진이도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검은 머리에 모자, 옷, 신발까지 올 블랙의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진이의 엄마는 황신혜로 이진이가 어렸을 적부터 엄마를 닮은 예쁜 외모는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엄마 황신혜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와 망사스타킹으로 뽐낸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진이는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명은 박지영입니다. 1999년 1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입니다. 11세부터 혼자 미국 캘리포니아와 코네티컷에서 6년동안 유학하였고 중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외국인학교 고등부를 졸업하였습니다.
172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모델활동을 시작한 이진이는 17세부터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소속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지춘희 미스지컬렉션, 이청정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MC S/S 컬렉션 패션쇼 무대에 선 경험이 있으며 엄마인 황신례가 딸인 이진이의 활동을 조력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진이는 ‘트레드스톤’의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해 올 여름부터 시작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최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이진이는 모델이 아닌 연기자로서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그녀가 연기자로서 새롭게 선보일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트레드스톤’은 이진이 외에도 한국 배우 한효주와 이종혁, 다니엘 헤니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한편 모델 겸 배우로 활동중인 이진이는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 라이(LIE) 패션쇼 무대에서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였으며 이자리에는 엄마 황신혜가 딸의 워킹을 지켜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