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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패닝 몸매 남자친구

포스터달려 2019. 10. 22. 12:44

2014년 디즈니의 고전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재해석해 탄생한 영화 <말레피센트> 후속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전작을 압도하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예상됩니다. 마녀 말레피센트 역의 안젤리나 졸리, 이에 필적할 만큼 존재감이 기대되는 ‘잉그리스 여왕’ 역의 미셸 파이퍼, 두 베테랑 배우의 카리스마가 스크린을 사로잡는 가운데 한층 아리땁고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존재가 바로 엘르 패닝입니다.

 

<아이 엠 샘>에서 언니 다코타 패닝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면서 할리우드에 들어선 엘르 패닝은 1998년생으로 우윳빛 피부와 금발 머리에 언니인 다코타 패닝보다 10여cm가 큰 172cm의 8등신 몸매를 자랑합니다. 다양한 예술영화에 출연하면서 일찍부터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엘르 패닝은 수많은 여성 창작자 및 배우들과 일하며 성장해 왔으며 올해 그녀가 칸국제영화제 최연소 심사위원을 맡게 된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특히 <말레피센트>의 오로라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여자로서 나를 가장 성장시켜 준 경험”이라고 언급한 적 있는 엘르 패닝은 15세에 첫 촬영을 시작해 22세가 되는 올해 그 후속편을 선보이게 됐으니, 배우로서나 개인으로서 그간의 성장 과정이 오로라에 녹아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편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 했던 엘르 패닝은 영화제 만찬회 파티 도중 정신을 잃고실신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패닝은 다행히 금방 의식을 차려 주변인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보도가 나간 뒤 패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950년대 프라다 프롬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석하다가 잠깐 정신을 잃었는데 지금은 괜찮다."라고 말하며 드레스가 너무 꽉 끼었다는 말을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습니다.

 

한편 엘르 패닝은 맥스 밍겔라와 열애중으로 2017년부터 계속해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여러차례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가 되었기도 했습니다. 맥스 밍겔라는 유명한 감독 안소니 밍겔라의 아들로 어린시절부터 배우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으며, 조연을 시작으로 탄탄히 필모그라피를 쌓아나갔고 현재는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이자 감독이기도 합니다.

 

 

파파라치로 인해  열애설까지 터지게 되자, 결국 맥스밍겔라 엘르패닝은 열애사실을 인정한 후 공개열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현재 각 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을 하면서 대중들은 물론 영화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엘르 패닝은 '말레피센트1'에서 오로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말레피센트2' 는 17일 개봉해 상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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