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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고수 조성하

♡ 이벤트 담당자 ♡ 2019. 9. 17. 00:27

고수와 조성하가 '꽃파당' 특별 출연으로 오프닝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16일 첫방송된 JTBC 새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는 임금인 조성하와 세자인 고수가 한날 한시에 죽음을 맞이하는 비극이 그려졌습니다.

 

 

 

임금 조성하는 병세가 심각한 상태였다. 곧 숨을 거두기 직전이었고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있던 세자 고수는 아버지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궁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10여년 만에 부자상봉이 이루어질 찰나였습니다.

 

하지만 고수 앞에 자객이 나타나고 자객은 세자를 향해 활을 쏘기 시작하였습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는데 세자는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말에 올라타려는 찰나 자객에 의해 숨을 거두게 됩니다. 억울하고 원통한 죽음에 눈도 제대로 감지 못합니다.

 

 

같은 시각에 조상하도 "세자"를 힘겹게 외치다가 사망합니다. 조성하와 고수는 왕과 세자라는 비운의 부자 관계로 특별 출연을 했지만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양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꽃파당 고수'라는 키워드를 올려놓았습니다.

 

꽃파당에 입 벌어질 특별출연은 방송전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SNS상에는 조성하와 고수 외에도 박지훈이 고수랑 뭐 찍는걸 봤다는 목격설까지 등장했는데요. 제작진은 "출연에 흔쾌히 응해주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준 모든 배우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배우가 특별출연으로 등장하게 될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JTBC 새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16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데 일단 성공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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