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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 합니다. 8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궁민은 재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해외 촬영 일상을 담는다고 합니다.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 촬영 차 귀국한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남궁민의 드라마 촬영 중 일상은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앞서 남궁민은 지난 6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허당, 반전 매력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남궁민은 함께 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훈훈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직접 기획하며 시뮬레이션 하는 잔망스러운 허당미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평소 운동을 즐겨 집에 마련해뒀다는 '남궁GYM'에 들어가 운동 기구 하나를 하고는 이내 불을 끄고 거실로 나가는 반전미로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 했습니다. 당일 동시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믿고 보는 배우'의 수식어가 예능에서도 통하는 공식임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배우입니다. 2001년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그는 ‘금쪽같은 내새끼’, ‘내 마음이 들리니’,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최근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에 나이제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궁민만의 카리스마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생캐릭터를 갱신하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입니다.
남궁민은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데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인 모델 겸 배우입니다. 진아름은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플랑크상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으며
현재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3년째 열애 중입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6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배우가 아닌 남궁민만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남궁민은 차기작으로 SBS 신규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주인공 ‘백승수’역을 맡았으며 스토브리그는 12월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