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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의 도도한 재벌녀 황수지 역을 맡은 배우 정유민이 탁월한 연기력과 함께 화력 폭발 ‘갑질 릴레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정유민은 다년간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기존에 맡아온 역할에서볼 수 없었던 갑질계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유민은 하나음료의 상속녀로 모자란것 없이 풍족하게 자라온 황수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착실하게 경영수업을 받기를 원하는 가족들과는 달리 황수지는 고리타분한 일은 못하는 체질로 예술적인 프라이드가 강해 MBA를 중도에 그만두고 귀국하자마자 스튜디오를 오픈한 아나무인 팝아티스트 입니다.
배우 정유민은 서울 예술대학교 연기과 전공으로 현재 소속사는 티앤아이컨쳐스입니다. 티앤아이 컬쳐스는 이태원, 윤기원, 곽지민, 오승윤등이 소속 되 있습니다.1991년생인 정유민은 올해 29세로 곧 30대를 앞둔 나이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는 여린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165cm에 몸무게 44kg으로 평상시 운동을 열심히 해 비율 좋은 몸매를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정유민의 정식 데뷔는 2012년 드라마 '홀리랜드'로 데뷔한지 벌써 7년차에 접어드는 배우입니다. 정유민은 그 동안 많은 드라마에 몇 편의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영화 출연작으로는 2012년 '음치클리닉', 2017년에는 '반드시 잡는다'에서 어린 영숙으로 출연했습니다. 또 2018년도에는 '목격자'에서 '윤희원'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정유민은 피해자 윤희원 역을 맡았으며 실감나는 연기로 살인마와의 추격전을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정유민은 ‘목격자’ 출연 이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떠오르는 유망주 배우로써 높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기자인 '이수진'역할을 하며 더욱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11월에 개봉예정인 '봉천 호랑이 이상대'에 출연하며 이제껏 보여준 적 없던 여장부의 모습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로는 2013년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 출연했으며 tvN ‘응답하라 1988’, '유나의 거리', KBS2 ‘구름이 그린 달빛’,.이판사판', '가화만사성' 등 많은 히트 드라마에 출연해 남다른 연기력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또한 연극 ‘헤더웨이집의 유령’ ‘화사첩’ ‘리투아니아’ 등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SBS 드라마 ‘흉부외과’에서 간호사를 연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