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최강희 나이 몸매 결혼

포스터달려 2019. 11. 29. 16:12

배우 최강희가 1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아이폰은 DSLR처럼 나오는군"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사진 속 최강희는 덥수룩한 앞머리에도 훈훈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보온팩을 소중히 쥐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최강희는 "잘 나온 건가 아닌가 뭔가. 그럼 지울까"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굿캐스팅’은 한때 잘 나가는 국정원 블랙요원이었지만 이제는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여자들이 어쩌다 현장요원으로 차출돼 위장 잠입하며 스파이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로 최강희가 유인영과 김지영과 함께 보여줄 액션 코미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강희는 연예계 동안미녀로 유명한데 1977년생으로 올해 42살입니다. 최강희는 워낙 쾌활하고 밝은 성격이라 연예계에서도 성격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163cm의 키를 가지고 있지만 워낙 몸매가 좋아 키가 크다고 착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나이가 있어 결혼여부에 대한 수식어가 늘 붙지만 최강희는 아직까지 미혼입니다.

 

 

최강희는 드라마 '신세대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스타들의 등용문인 '학교' 시리즈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 '단팥빵' ,'보스를 지켜라', '달콤한 나의 도시' 등을 통해 연기력과 외모, 개성을 갖춘 배우로 사랑받았습니다. 영화는 '여고괴담'과 '달콤 살벌한 연인' ,'애자', '쩨쩨한 로맨스' 등에 출연했습니다.

 

 

 

2017년과 2018년 '추리의 여왕'에서 생활밀착형 탐정 유설옥으로 분해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사랑스러움을 가미한 최강희표 추리극을 완성하며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습니다. 최강희는 1995년에 데뷔하여 올해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우리나라 대표 여배우입니다.

 

 

 

'굿캐스팅'은 드라마 '상류사회'(2015) '끝에서 두 번째 사랑'(2016)을 연출한 최영훈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약 1년 여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해 사람 냄새나는 장르물이자 '한국판 미녀 삼총사'라고 불리는 '굿캐스팅'에서 배우 유인영, 김지영과 함께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