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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영원의 군주

포스터달려 2019. 12. 1. 13:38

김은숙 작가 신적 ‘더 킹:영원의 군주’가 SBS에서 방송됩니다. 화앤담픽쳐스와 스튜디오드래곤은 2020년 상반기 공개를 앞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영원의 군주’ 방송 플랫폼을 SBS로 확정했습니다. 최초 방영권 판매계약을 SBS와 체결함에 따라 ‘더 킹:영원의 군주’는 TV채널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화앤담픽쳐스와 스튜디오드래곤의 콘텐츠 유통전략에 따라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노출될 예정입니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를 만든 백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이민호를, 여자 주인공으로 배우 김고은을 캐스팅 확정했으며 최근 정은채와 우도환까지 합류하며 각 배우들이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습니다. 특히 '더킹'이 SBS를 통해 방영된다는 사실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SBS와 김은숙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은 물론 그동안 작품을 통해 함께 보여주었던 폭발적인 시너지 때문입니다.

 

 

이민호는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4대 황제인 이곤 역을 맡았습니다. 이민호는 ‘더킹:영원의 군주’(더킹)에서 운동 신경을 활용해 이전보다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제작진은 이곤 캐릭터를 ‘광화문 한복판에 나타난 백마 탄 왕자’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김고은은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과 대한제국에서 범죄자로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루나 캐릭터로 1인 2역에 도전할 예정으로 기존에 연기한 캐릭터들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폭 넓은 활약을 하는 우도환과 정은채도 출연하며 극에 긴장감과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를 만든 백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촬영을 시작해 2020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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