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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 근황

포스터달려 2019. 12. 12. 16:19

내년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자녀들의 유세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20대 총선에서 유승민의 선거 유세를 도운 유승민 후보 딸 유담의 미모와 재산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담은 2019년을 기준으로 나이는 25세이며 학력 대학교는 동국대 법학과출신으로 현재는 경영학을 공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담은 20대 총선에서 아버지인 유승민 후보를 도와 유세에 나섰는데 당시 총선에서 뛰어난 미모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 과거 유승민이 JTBC' 썰전'에 출연하면서 덩달아 큰 관심을 받게 됐습니다. 당시  MC 김구라는 "작년 총선을 위해 가족분들이 도움을 주셨더라"며 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에 유 의원은 딸의 입장을 전했는데 "딸이 원하지 않는 걸 제가 무슨 수로 말하냐. 언론 노출 후 굉장히 부담스러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썰전' 방송 이후 유 의원의 딸에게 관심이 쏠렸습니다. 당시 대학교 4학년인 막내딸 유담씨는 유세 현장에 자주 나타나면서 특별한 별명이 없던 유 후보를 '국민 장인'으로 만들어줬습니다.

 

 

실시간 검색어는 기본으로 "국민 장인 유승민, 장인어른의 도시 대구"라는 패러디 포스터까지 등장하기도 하며 엄청난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유승민의 자녀들이 찍은 '유승민 후보 자녀 응원 영상'은 업로드 3일만에 조회수 31만건을 넘어섰다. 남매가 선거 로고송 'cheer up'에 맞춰 어색하게 춤추는 모습은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선거 유세 현장에서 그와 사진을 찍으러 온 시민이 그를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딸에게 더할 나위 없이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했고, 상대 후보들도 이에 대해 유감을 표했으며 당시 바른 정당은 성추행 남성을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당시 유담의 재산이 2억 원에 가까운 것으로 신고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승민 후보 측은 “할아버지가 특별한 날마다 주신 용돈을 저축해 모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재산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20대 중반인데 벌써 2억 원?” “용돈을 많이 주나봐” “난 지금까지 뭘 한 건지?” “다이아몬드 수저급”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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