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디즈니의 고전 를 재해석해 탄생한 영화 후속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전작을 압도하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예상됩니다. 마녀 말레피센트 역의 안젤리나 졸리, 이에 필적할 만큼 존재감이 기대되는 ‘잉그리스 여왕’ 역의 미셸 파이퍼, 두 베테랑 배우의 카리스마가 스크린을 사로잡는 가운데 한층 아리땁고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존재가 바로 엘르 패닝입니다. 에서 언니 다코타 패닝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면서 할리우드에 들어선 엘르 패닝은 1998년생으로 우윳빛 피부와 금발 머리에 언니인 다코타 패닝보다 10여cm가 큰 172cm의 8등신 몸매를 자랑합니다. 다양한 예술영화에 출연하면서 일찍부터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엘르 패닝은 수많은 ..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그룹 ‘엑스원’으로 데뷔한 친동생 한승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21일 포털 사이트에서 이날 오후 6시 경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라있습니다. 한선화는 그룹 엑스원으로 활동 중인 동생 한승우에 대해 “너무 뿌듯하다. 이제 막 시작하는 동생에게 누나인 나의 존재가 자칫 걸림돌이라도 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티를 내지 않으려고 했다. 동생이 차근차근 이뤄나가는 모습을 뒤에서 응원하고 격려했다”면서 “얼굴 하얀 것과 열심히 하려는 근성이 서로 닮았다. 그걸 빼면 전부 다르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앞서 한선화와 한승우는 ‘연인’이라는 오해를 받은 바 있습니다. 과거 한선화가 자신의 SNS에 한승우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배우 윤시윤-정인선-박성훈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탄탄한 연기 내공과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탑재한 믿고 보는 주연 라인업이 구축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이 18일(금), ‘희대의 착각극’ 서막을 여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야심한 밤, 환자복 차림으로 병원 옥상에 홀로 서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손에 들린 핏빛 다이어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