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이제니 90년대 베이글녀 방송 출연
9월 15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첫방송된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라라랜드'에 9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이제니가 1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제니는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등을 통해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원조 베이글녀였습니다. 늘 밝고 쾌활한 매력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으로 주목받는 국민여동생이었는데요 그러던 지난 2004년 드라마 '황태자의 첫라랑'을 끝으로 돌연 연예계를 떠났고 이후에 이제니의 모습을 방송에서 만날수 없었습니다. 현재 미국 LA 에서 UI/UX 디자이너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이제니는 섹시 화보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연예계 은퇴 이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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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6.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