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과 쥬얼리 등을 배출한 스타제국 산하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아이돌 걸그룹 아리아즈(ARIAZ)를 발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리아즈는 17일 공식 SNS를 통하여 멤버 효경, 주은, 시현의 개인 콘셉트 프로필 사진을 개제했습니다. 최장 7년간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만들어진 완전체 성장형 그룹 아리아즈는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까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여섯명의 멤버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중에 윤지와 시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효경은 JTBC '믹스나인'에 각각 출연하여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습니다. 공개된 멤버 세명의 프로필 이미지는 고풍스러운 액자 콘센트로 꾸며져 중세시대 명화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각..
고수, 조성하 등의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JTBC 새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박지훈이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당 고영수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박지훈이 '꽃파당'을 통해 배우로서의 안정적인 2막을 열었다는 평가입니다. 16일 방송분에서 고영수는 마훈(김민재), 도준(변우석)과 함께 운명론을 믿는 조선 남녀의 혼담을 맺으며 남다른 기량을 자랑했습니다. 화려한 복색과 수려한 비주얼로 오프닝부터 애교 가득한 말투와 백치미가 더해진 유쾌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고영수는 '꽃파당'에서 여자 매파를 들으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는데요. 그는 "이번엔 말리지 마라. 내가 꼭 여자 매파를 들이겠다"고 마훈에게 선포하여 이후 개똥(공승연)의 '꽃파당' 영입 가능성..
고수와 조성하가 '꽃파당' 특별 출연으로 오프닝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16일 첫방송된 JTBC 새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는 임금인 조성하와 세자인 고수가 한날 한시에 죽음을 맞이하는 비극이 그려졌습니다. 임금 조성하는 병세가 심각한 상태였다. 곧 숨을 거두기 직전이었고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있던 세자 고수는 아버지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궁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10여년 만에 부자상봉이 이루어질 찰나였습니다. 하지만 고수 앞에 자객이 나타나고 자객은 세자를 향해 활을 쏘기 시작하였습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는데 세자는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말에 올라타려는 찰나 자객에 의해 숨을 거두게 됩니다. 억울하고 원통한 죽음에 눈도 제대로 감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