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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뭉쳐야찬다'에서 제외됐습니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안정환 감독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됐습니다. 안정환은 여러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했고,약속했던 새 유니폼까지 선물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FC' 멤버 중 한 명인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안정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심권호가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 걸로 했다"라며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청자들은 하차 사유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던 탓에 심권호의 하차에 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심권호의 하차에 대해 JTBC 측은 "심권호의 개인 사정에 의해 '어쩌다 FC'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된 것이다"라며 "'어쩌다 FC'는 조기축구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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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들의 재테크 비법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서장훈은 최근 400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서초동 건물 230억 원대, 흑석동 100억 원대, 홍대 140억 원대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이날 박종복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서초동 건물은 IMF가 끝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매입 했다.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았던 시기에 과감하게 강남에 투자 했다”며 서장훈의 건물 테크 비결을 꼽았습니다.“3호선 신분당선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에 지하철역에서 1분도 안 되는 거리다. 2000년 28억 대에 매입한 건물은 현재 시세 230억 대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흑석동 건물 또한 2배 이상 가격이 올랐다. 2005년 58억 원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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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SNS 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NS에 글을 올릴 때 항상 멘트를 조심한다"며 "특히 맞춤법이 틀리지는 않는지 띄어쓰기가 이상하지 않는지 신경을 쓴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타인의 SNS 게시글에 '좋아요'를 잘 누르지 않는다"라고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외에 "SNS에 셀프 카메라를 올릴 때 꼭 브이(V) 포즈를 취한다"며 "왼쪽 얼굴이 조금 더 마음에 들어서 왼쪽이 나오게 찍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철은 "SNS 올린 것이 잘못 올려 소문이 일어날 때가 있따. 혹시 바로 잡고 싶은 소문이 있나. 이인권 아나운서와 사귄다는 것 같은"이라고 짖궃게 말했습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