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김혜윤, 이나은, 정건주, 김영대의 출연으로 하이틴 로맨스의 역대급 비주얼을 파티를 예고하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이나은이 연기하는 여주다는 예쁜 외모에 고운 마음씨, 가난하지만 씩씩한 긍정을 지닌 여고생입니다. 여주다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항상 웃는 얼굴을 유지하는 긍정적 에너지의 소유자로, 금수저 가득한 스리고에 입학해 힘겨운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절대 기죽지 않는 모습으로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을 연상하게 합니다. 이나은은 스리고 금수저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과거 역사 관련 발언 논란 후 느낀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25일 발간되는 병영매거진 ‘HIM’ 10월호의 표지를 전효성이 장식하며 원조 군통령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전효성은 커버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근황과 가수로서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10년 후의 자신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놨습니다. 최근 불고 있는 유튜브 열풍에 힘입어 개인 방송 채널을 오픈한 전효성은 자신의 평범한 일상부터 안무, 커버 영상 등을 다양하게 올리며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일반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편안한 모습을 개인 방송에서 보여드리고 싶다는 전효성은 향후 자신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잘 되려고 하는 음악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할 예정”이라..
9월28일 안방극장을 찾아올 KBS2 토일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녀 주인공인 설인아와 김재영, 조윤희, 윤박을 비롯한 김미숙, 박영규, 나영희, 박해미, 정원중 등 연기파배우들의 탄탄한 라인업으로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후속작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김청아(설인아 분)와 김설아(조윤희 분)는 선우영애(김미숙 분)와 김영웅(박영규 분)의 딸이자 자매이지만 외모부터 성격까지 무엇 하나 닮은 점이 없는 자매입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성격과 매력으로 청춘들이 생각하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첫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올 가을 안방극장을 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