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 100회 특집에 이시아가 출연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시아의 반전 데뷔 과거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시아는 2011년 걸그룹 ‘치치’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특히나 이목을 끄는 것은 그룹 ‘치치’가 일본 걸그룹이라는 것으로 2011년 걸그릅 '치치'에서 '샤인'이라는 예명으로 서브 보컬로 활동했습니다. 이시아는 일본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일본어가 재미있어서 취미로 공부를 했다. 일본어를 꼭 활용해보고 싶었는데 ‘치치’의 멤버 합류 제안이 왔다”라며 “일본에서 1년 반 정도 활동을 했는데 쉽지 않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어렸고 제가 제일 나이가 많았다. 아이돌은 귀엽고 상큼..
‘꽃길만 걸어요’의 도도한 재벌녀 황수지 역을 맡은 배우 정유민이 탁월한 연기력과 함께 화력 폭발 ‘갑질 릴레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정유민은 다년간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기존에 맡아온 역할에서볼 수 없었던 갑질계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유민은 하나음료의 상속녀로 모자란것 없이 풍족하게 자라온 황수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착실하게 경영수업을 받기를 원하는 가족들과는 달리 황수지는 고리타분한 일은 못하는 체질로 예술적인 프라이드가 강해 MBA를 중도에 그만두고 귀국하자마자 스튜디오를 오픈한 아나무인 팝아티스트 입니다. 배우 정유민은 서울 예술대학교 연기과 전공으로 현재 소속사는 티앤아이컨쳐스입니다. 티앤아이 컬쳐스는 이태원, 윤기원, 곽지민, 오승윤등이 소속 되 있습니..
배우 신고은이 '나쁜 사랑'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MBC는 13일 새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의 주요 배우 캐스팅을 완료하고 공식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로 이번 드라마에는 신고은과 이선호, 오승아, 윤종화 등이 캐스팅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고은은 극 중 소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소원은 씩씩하다 못해 괄괄한 선머슴 스타일의 소유자로, 어떤 위기에도 굴하지 않는 잡초 같은 생명력을 지닌 캐릭터입니다. 디자이너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넉넉하지 못한 생활 탓에 엄마의 원단가게를 도우며 생활하고 있는 소원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